여수만흥지구택지개발을 반대하는 해당지역 주민 백여명은 세종시에서 이틀 연속 원정 집회를 가졌다.이들은 국토교통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틀연속 (9,10일) 만흥지구 개발계획 철회를 주장하는 촉구 집회를 가졌다.지난달에도 세종시 원정집회를 3일간 마친데 이어 12월에도 연이어 9일과 10일 원정집회에 나섰다.연이은 집회에서는 개발반대 주민들은 김현미 장관등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저지하는 청경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여수만흥지구 택지조성사업 반대대책위 관계자는 “삶의 터전인 고향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